WEBTOON REVIEW

요즘 가장 핫 한 웹툰을 소개합니다.

네이버웹툰 까마중 작가님의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리뷰 /웹툰학원/강남웹툰학원/분당웹툰학원/강북웹툭학원

안녕하세요. 위코믹스입니다!



제 인생작 웹툰 중 또다른 작품을 소개하려고 왔어요!
(인생작이 도대체 몇 개인지)



그 작품은 바로
네이버 월요웹툰 까마중 작가님의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이하 찬차나)'입니다!



찬차나 첫장면은 주인공인 '이찬란'이 자신을 소개하며 시작합니다.



찬란이가 자신을 소개하는 말을 읽다보면 공감이 가며서 살짝 서글퍼지는데요.


다들 그런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올 때, 별 생각이 다 들어서 살짝 우울해지기도 하잖아요.
찬란이가 이름처럼 찬란하지 않은 평범한,
그리고 조금 바쁘면서도 간신히 하루를 살아간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컷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들이 다시 떠오르며 기분이 착잡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달려오기만 했던 우리의 주인공 찬란이는
우연한 계기로 한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천천히 걷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누군가와 의견이 부딪히기도 하지만
그 또한 찬란이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줍니다.


눈에 띄는 화려한 그림체는 아니지만
나를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스토리와
찬란이와 비슷한 사람들에게는 위로를 주는 찬차나를
감성 성장툰이라는 단어로 감히 표현해봅니다.


혹시 찬차나자 한없이 진지할 것만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하셨나요?
전혀 아닙니다! (놉!)
까마중 작가님께서 넣은 소소한 개그포인트와,
찬란이의 친구가 된 서브 캐릭터들의 이야기에서 발생하는 설렘포인트까지,
찬차나에서 보고 느낄 거리는 많다구요~!


이 추천리뷰를 쓰기 위해 찬차나를 정주행하며 베스트 덧글들을 쭉 보았는데요,
저는 한 독자님이 남기신 덧글을 보고 이거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독자님은 찬차나를 단짠웹툰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완전 동감)


찬차나가 정말 단짠웹툰인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읽어보러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