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업계 2020전략 중심은 '글로벌'


웹툰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즐기는 entertainment 

디지털 디바이스 보편화로 국가를 넘어서는 컨텐츠 인기 확인



웹툰 콘텐츠 수출액이 증가추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웹툰을 포함한 만화 산업 2019년 상반기 수출액은 2267만달러(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국내 매출액도 61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4% 상승했다. 관련 업계는 국내 웹툰 산업 규모를 1조원 이상으로 보고있다.



네이버웹툰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끊임없이 도전해 온 네이버웹툰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향하는 첫 발을 뗀 것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쏟아 전 세계에서 웹툰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레진코믹스도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이다. 이 회사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한국 만화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2015년 7월과 12월에 일본, 미국 시장에 각각 진출했다.


디지털디바이스의 보편화로인하여 웹툰의 인기는 앞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2020년에는 국내 웹툰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웹툰’을 알리기위한 각 플랫폼의 글로벌 공략 전략은 계속 되고 있다. 


웹툰으로 새로운 한류가 완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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