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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웹툰 작가가 말해주는 웹툰 이야기! -돌배작가님 명사특강 후기






10월 2일 화요일, AB academy 웹툰전문학원에서 명사특강이 진행되었어요. :)


제 4회 명사특강의 주인공은 바로!!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계룡선녀전>, <헤어진 다음날, 달리기>를 연재하셨던

돌배 작가이셨습니다~!

제가 작가님의 작품 리뷰도 썼던 지라 직접 작가님을 뵐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설레는 시간이었어요. :)



돌배 작가님께서는 홍대 2D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셨다고 하는데요.

애니메이션 회사 인턴에서 게임회사 직원으로, 또 게임회사 직원에서

웹툰 작가가 되셨다고 해요!


작가님의 첫 작품인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을 연재할 때,

전업 작가가 아니고 직장을 다니면서 웹툰을 병행하셨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d


하지만 역시 작가님께서도 본업과의 병행이 힘들다는 생각을 하셨는데,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연재가 끝난 시점에 회사가 망했다고 해요.

그 때 작가를 하기로 마음을 굳히시고 <계룡선녀전>을 연재할 때는

완전한 전업 작가가 상태이셨다고 합니다.



돌배 작가님의 작품 중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헤어진 다음날, 달리기>

공통점이 있는 작품이예요!

바로 작가님이 좋아하는 운동인

태권도와 마라톤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이예요.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을 연재할 때는 태권도를 배우고 계셨고

<헤어진 다음날, 달리기>도 마라톤을 직접 도전하시면서 그리게 된 웹툰이라고 합니다. :)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은 태권도를 배우시면서,

작가님께서 느꼈던 감정이나 과정들을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워서 웹툰으로 그리셨대요!

<헤어진 다음날, 달리기>도 마찬가지로 마라톤을 하면서 느꼈던

마라톤, 달리기의 재미를 담아 연재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이 웹툰의 주제의식은 '달리기 좋아! 짱임!' 이시라고...ㅎㅎㅎ





돌배 작가님의 웹툰&웹툰 작가 이야기



Q1. 캐릭터를 만드는 작가님만의 스타일!


웹툰을 구상할 때 스토리 부분에서 어떤 캐릭터는 외형부터 이름까지 떠오르지만,

 그렇지 않은 캐릭터도 물론 있습니다.

제 작품도 <계룡선녀전>의 경우 마구 생각이 떠오르는 편이었어요. 작품마다 다른 것 같아요.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때는 주변 인물의 이야기나 독특한 습관을 차용하기도 했습니다.




Q2. 웹툰을 제작할 때 어떤 단계에서 시간을 많이 쓰시는지?


연재 초기 땐 배경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만, 나중에 가서는 배경이 쌓여서 돌려쓸 수 있어요.

스토리의 경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 다른 일을 하면서도 할 수 있기에

제게는 비중이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콘티를 짤 때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 같아요.

굳이 비율을 나누자면 콘티 2, 스케치 2, 컬러, 배경 텍스트 합쳐서 1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작품을 만들다 보면 자신만의 진행 방법이 생길 거예요. 그러면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Q3. 스토리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웹툰 스토리에 대한 영감은 제 주변의 모든 것에서 얻는 것 같아요.

미디어 매체도 많이 보는 편이구요.

저는 특히 달릴 때, 운전할 때 생각이 많이 나는 편이예요.

이렇게 해서 떠오른 아이디어들은 에버노트에 적어두는 편입니다.

PC, 패드, 스마트폰 모두 동기화 돼서 빨리 아이디어를 적을 수 있고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예요.




Q4. 웹툰에 나오는 전문 지식은 공부하신 건가요?


제가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을 연재할 때는 직접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따로 조사를 하지 않았지만, <계룡선녀전> 때는 공부를 해야했어요.

제가 아는 것만으로 웹툰을 연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조사와 공부를 많이 하려고 해요.

인터넷이나 책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구요.

최근에 롯데백화점에서 일을 받았는데 주제가 우울증이었어요. 

민감한 주제이니만큼 미친 듯이 공부했는데요.

 그럼에도 부족함을 느껴서 카운셀러를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했어요.

책으로 공부하는 것과는 다른 점을 배울 수 있어서 취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이든, 인터넷이든, 취재든 정보의 차이가 심하니 공부할 것이 생기면

여러가지 매체를 골고루 참고하면 다양한 자료를 모을 수 있어요.




Q5. 작품 진행 중 슬럼프 극복하는 법?


슬럼프는 정말 극복하기 어려워요. 솔직히 슬럼프가 오면 정말 하기 싫기도 하구요.

단순히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슬럼프라면, 자료를 참고하다보면 해결이 되기도 하는데요.

몸이 힘든 경우에는 대책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쉬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막히는 경우가 가장 힘들었는데요. 

에버노트에 적어둔 한 두줄을 어떻게 그려내야 하는지, 

어려운 장면을 그려야 하거나 스토리 상 무엇이 먼저 나와야 할 지, 

대사를 어떤 식으로 써야할 지가 너무 어려웠어요.

마감일이 다가오는데 너무 안 그려질 땐 꾸역꾸역 그리다보니까 해결되더라구요.

슬럼프는 잘 그리고 싶은 욕심 때문에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마다 슬럼프를 해결하는 방법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경험을 하고 스스로 찾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Q.6 작품에 대한 애정도는?


<계룡선녀전>은 흥행을 노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연재를 하다보니 제 마음에 쏙 들어 애정이 생긴 케이스예요.

하지만 <헤어진 다음날, 달리기>는 애정(덕심)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초기엔 애정하는 마음이 컸지만, 웹툰을 연재하면서 애정도가 조금 떨어졌어요.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준비 과정이 짧아서인 것 같아요. 

섣불리 빨리 시작하다 보니 조사도 하지 않았고,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적었어요. 

시간을 충분히 들여 더 몰입했다면 애정도가 더 높지 않았을까 싶어요.




Q.7 그림 스타일에 대해서!


그림 스타일은 그냥 어릴 때부터 그리다보니까 이대로 굳혀진 것 같아요. 

오래 전부터 그림을 그려 자연스럽게 정착되었다고 할까요? 

제 취향대로 그린 결과입니다. ㅎㅎ
스스로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그림을 좋아하니까 계속 그림을 그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력형이예요!

많은 노력을 했고 저는 지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그림 작가와 함께 협업하면 됩니다!




특강이 끝나고는 사인회가 진행되었어요~!

경품 추첨 시간까지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D

흔쾌히 특강 제안을 수락해주신 돌배 작가님과

특강에 참석해주신 참석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웹툰 명사특강웹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 강의로,

제 5회 명사특강

10월 20일 토요일 AB academy 분당센터에서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프티콘, 드로잉북, 타블렛, 수강료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돌배 작가 '계룡선녀전' 작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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